아이에이(038880) 2016.02.05 탐방보고서
영상 정보를 획득하기 위한 정찰기가 주류다.
2018년 당시 문 대통령 지시로 4개 중대 규모로 드론봇 전투단을 지상작전사령부 산하에 편성했지만.관련기사수해 막을 빗물터널 6개 무산…박원순.
-미국·중국의 경쟁도 치열하다.드론봇 전투단은 무기·장비 안 갖춰 #무인기 발견하고도 끝내 요격하지 못한 조종사 대응 심각한 문제 #북한은 향후 정찰용보다 중국·이란서 공격용 드론 확보 힘쓸 듯 #드론 방어에만 올인 말고 공세적 드론 역량도 균형 있게 갖춰야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2월 29일 국방과학연구소(ADD)를 방문해 무인기 연구 현장 둘러보고 있다.서쪽에서 한강을 따라 서울(광진구 부근 상공)로 날아온 북한 무인기를 요격하려고 출동했을 텐데 끝내 발포하지 않았다.
북한 무인기의 비행 고도가 1~3㎞인 데다 장착한 카메라의 정밀도가 낮아 이번에 북한은 군사 정보로 유의미한 정찰 사진을 확보하지는 못했을 거다.격추되지 않고 촬영해 갔지만 침투하다 발각됐고 한국의 드론 전략을 강화하는 계기를 만들어줬으니 득보다 실이 클 것이다.
-비행금지구역도 일부 뚫렸는데.
19 군사합의에 서명했지만 북한은 이를 무시하고 도발을 계속해 왔다.군인은 정치인·외교관과 달라야 한다.
무인기에 고성능 폭탄이나 생화학무기를 장착해 운용할 수도 있지만.생화학무기를 살포하면 전쟁범죄다.
전민규 기자 우크라이나서 입증된 드론 전쟁 -드론 전쟁 시대가 도래했다.국내 최고 무인기 전문가로 꼽히는 홍성표(66) 한국군사문제연구원 국방군사전략실장은 북한의 킬러 드론 도발에 대비해 드론 대응 역량을 대폭 확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